2022-06-01 드디어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 날 !!!! 픽사 디즈니 덕후인 동생과 나는 이날을 엄청 기다려왔다. 디즈니랜드는 9시 반부터 입장시작이 가능하고, 우리는 무조건 그때 입장을 해야만 했다 헤헤 그래서 넉넉하게 7시 반 정도에 숙소에서 출발했다. 여러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가장 저렴한 RER A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.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정말 좋아서 행복 ㅎㅎㅎ . . . . . 총 1시간 반 정도 이동히고 나니 디즈니랜드 도착 ~ 픽사 특히 토이스토리의 덕덕덕덕후인 우리는 9시반 땡하자마자 디즈니 스튜디오로 갔다. 진짜 이날을 위해 폭풍 서칭과 공부를 해두어서 그런지 이미 지도가 머리 속에 하하하하하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기념품 샵들 후.. 나의 지갑을 위협했다..